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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개]'오염된 세상. 바깥은 위험하다' 웹툰 원작 넷플릭스 웹드라마 <택배기사> 출연진 및 드라마 정 내용, 웹툰 정보, 사람들 반응

by 횡재남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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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플릭스 웹드라마 택배기사 포스터

'오염된 세상. 바깥은 위험하다' 웹툰 원작 넷플릭스 웹드라마 <택배기사> 출연진 및 드라마 내용, 웹툰 정보, 사람들 반응과 함께 웹드라마 '택배기사'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 드라마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5월 12일> 최초 공개가 됩니다. 회차는 <6부작>이며 총 러닝타임은 <279분>이고 웹툰이 원작입니다.

출연진 및 드라마 내용

대표 출연진으로는 주연 <김우빈, 송승헌, 강유석, 이솜>을 중심으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웹툰 <택배기사>를 드라마화시켜 만들어졌으며, 촬영 기간 <2021년 12월 ~ 2022년 5월>입니다. 제작비는 약 '250억 원'이라는 큰돈이 들어갔습니다. 이 드라마는 <넷플릭스>가 독점으로 스트리밍 하며, 시청 등급 <15세 이상 관람>으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드라마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즉 작품에서 말하는 기사는 의리가 생각하는 '드라이버'가 아니라 싸움을 하는 기사 '나이트'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현자 알려진 정보를 보면 작품 배경이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인해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외부활동대신 택배로 물건을 공급받습니다. 그렇기에 이 세계의 택배기사들은 물건을 탈취하기 위해 습겹해오는 사람들로부터 자신과 물건을 지킬 수 있도록 강한 사람들로 선발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어 제목이 블랙나이트입니다. 이러한 세계관 속에서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가진 전설의  '5-8'과 난민 '사월이'가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내용입니다. 희망 없는 붕괴된 세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상답게 그곳에는 계급이 존재합니다. 간단히 설명을 하면 시민권을 부여받은 일반 시민과 부여받지 못한 난민으로 나뉩니다. 그런 난민들에게 있어 유일하게 신분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싸움대회에서 우승해 택배기사 명함을 받는 것뿐입니다. 주인공 사월이의 꿈이 바로 그것입니다.

웹툰 정보

작가의 이름은 <이윤균>입니다. <투믹스>에서 2016년 12월 25일부터 연재되어 2019년 8월 5일 시즌2를 끝으로 완결이 되었습니다.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서비스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2023년 4월 23일부터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에서 재연재가 시작되면서 작품을 다시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워낙 원작 웹툰 팬층이 두터워서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하니 기대반 걱정반에 눈초리로 보고 있습니다. 이처럼 웹툰을 영화나 드라마화했을 때 원래 독자들이 알고 있던 원작 내용과 조금이라도 달라지는 걸 싫어할뿐더러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감독들이 드라마, 영화화했을 때 본인이 진행하고 싶은 방향이 있기에 원작과 내용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이번 넷플릭스 웹드라마 <택배기사>는 웹툰 원작 내용을 얼마나 비슷하게 반영하고 풀어나갈지가 기대가 됩니다. 웹툰에서 중요하게 생각되는 액션씬 또한 어떻게 연출을 해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 반응

웹툰은 전체적으로 호평입니다. 자극적인 시놉시스 및 세계관과 연출, 시선을 충분히 끌 만한 소재 등으로 인기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복선도 어색하지 않게 잘 뿌려졌고, 뿌린 떡밥도 적절히 회수했으며 무엇보다 스토리만큼 주요 요소로 쓰인 액션씬 또한 현실적이진 않으나 기본적으로 평탄한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후반부와 결말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사월이 택배원이 된 것까진 좋았으나 후반부 스토리와 연결 지으면 천명그룹과 중심구역에 접근하기 위해 첫 발걸음으로 택배원이 됐지만 정작 천명그룹에 도달한 건 하수구와 벽을 넘었을 뿐, 택배원 중심구역의 관계와 관련된 것은 단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택배원이 아니라 난민 신분이라고 해도 충분히 접근이 가능했을 정도이며 출연한 특별구역에 거주하는 정체불명의 아저씨의 경우에도 사월이 택배원을 달성하기 전이었던 시점이라 난민이었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전개라는 평이었습니다. 결국 택배원 직업 및 주민증 취득과 그 이후의 스토리가 꽤 따로 노는 데다 결론적으로 택배원으로 천명그룹에 접근한 것이 아니기에 차라리 '사월'이 스페셜 가드 직업을 쟁취하거나 적어도 택배원들의 정점에 서는 전개, 못해도 택배원을 취득하지 못해 좌절하고 후반부 스토리를 집어넣는 전개가 훨씬 매끄럽고 상술했던 의문점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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