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마녀공장 주가전망 및 브랜드 소개

마녀공장 상장 코스닥 상장을 했다고 합니다.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며, 타협하지 않는 까다로운 성분 원칙과 섬세한 차이가 주는 확실한 효과를 준다는 게 이 회사에 특징인 것 같습니다. 나를 위해 준비된 듯한 놀라운 제품을 만나는 경이로움, 브랜드 마녀공장입니다.

[목차여기]

1. 마녀공장 브랜드 소개

▣브랜드 설립

2012년 설립된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은 클렌징 오일을 대표 제품으로 둔 회사입니다. 비건라이프 케어 브랜드 '아워 비건'과 비건 색조 브랜드 '노 머시' 등 브랜드를 운영 중입니다. 뷰티 브랜드 '메디힐'로 이름을 알린 엘앤피코스메틱이 2018년 마녀공장을 인수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보유지분은 (지난해 말 기준) 76.48%로 파악됐습니다.

▣마녀공장 매출

마녀공장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626억 원) 대비 63% 증가한 101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247억 원)도 39.5% 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마녀공장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브랜드 리뉴얼과 제품 라인업 확대, 글로벌 시장 확대 등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며 2019년 23억 원을 기록한 일본 시장 매추이 지난해 427억 원까지 급상승했고 일본 대형 온라인몰 큐텐과 라쿠텐에서 대한민국 화장품 브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이뤘다'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무명 중소업체 백화점 입점시킨 '입소문의 힘'
중소 화장품 업체 마녀공장은 소셜커머스를 만나 '대박'을 쳤다. 유명 수입브랜드의 애센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만든 '갈락토미시즈'로 올 4월 론칭 후 지금까지 3만 개 판매됐다. 이중 2만 8000개는 티몬의 딜을 통해 나갔다. ISM코리아의 과일 세정제 '토루토루'는 티몬 판매를 계기로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 납품되고 있다. 모두 소셜커머스가 낮은 인지도와 판로 개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업체에 가뭄 속 단비가 된 사례이기도 하다.

2012.11.09 인터넷 기사 내용 발췌

2. 마녀공장 잘 되는 이유

마녀공장은 '국민 클렌징 오일'로 불리는 퓨어 클렌징 오일로 소위 '대박'을 터뜨린 브랜드입니다. 마녀공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화장품업계의 전반적인 불황에도 판매량 증가에 매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친환경, 자연주의를 강조하는 클린 뷰티를 콘셉트로 하며 색조 화장품이 아닌 기초 제품 위주의 브랜딩이 코로나19 시기에도 매출을 유지한 비결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마녀공장 매출
2020년	매출 393억원
2021년	매출 626억원
2022년	매출 1018억원
2019년	영업이익 65억원 > 245억원

마녀공장의 대박 상품이자 '국민 클렌징 오일'로 등극한 퓨어 클렌징 오일은 지난해 단일제품 매출액이 250억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갈락 나이아신 2.0 애센스도 단일제품 매출액이 21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진다는 점 역시 마녀공장의 흥행을 예측하는 이유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마녀공장은 일본 대형 온라인몰 큐텐과 라쿠텐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마녀공장은 타사 대비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는 마녀공장이 초기 온라인 브랜드 회사로 시작했기 때문에 타 화장품사와 다르게 빠르게 온라인 점유율을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마녀공장의 색조시장 진출도 실적 기여에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마녀공장은 유기동물 돌봄 지원 기부 챌린지도 진행했었습니다. 유기동물 인식 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었습니다. 마녀공장은 매년 반복되고 있는 휴가철 반려동물 유기에 대한 사회적 이슈를 알리고 경각심을 깨워 상처 입은 동물들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알렸습니다.

3. 마녀공장 주가 전망

▣마녀공장 주가

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2배 형성 뒤 상한가)에 성공했습니다. 이달 말부터 시행될 공모주 주가 상승 폭 제도 개선안 전 '마지막 따상'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8일 마녀공장은 시초가보다 30% 높은 4만 1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고 합니다. 이날 마녀공장 시초카는 공모가(1만 6000원)보다 2배 높은 3만 2000원에 형성됐습니다. 이후 오후 들어 상승 폭을 키우며 상한가에 올랐고, 주가를 유지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마녀공장은 2012년 설립된 종합 화장품 기업입니다. 스킨케어 브랜드인 '마녀공장'과 비건라이프 토털케어 브랜드인 '아워 비건', 바디 케어 브랜드인 '바닐라 부티크' 비건 색조 브랜드인 '노 머시' 총 4개의 브랜드를 영위 중입니다. 지난해 1018억 원의 매출액과 245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바 있습니다.

앞서 마녀공장은 지난달 22~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800.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공모주 가운데 최고 기관 경쟁률이었다고 합니다. 참여 기관의 약 97%가 희망 공모가 범위(1만 2000~1만 4000원)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을 적어낸 덕에 공모가는 1만 6000원에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