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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대상 내용 및 신청 방법 알아보기

by 횡재남 2023.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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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대상 내용과 신청 방법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제도는 반려동물 한 마리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구에 2마리까지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 한 가구에 2마리 이상 키우고 있으시다면 최대 100만 원까지도 지원 및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1.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대상
2.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내용
3. 반려동물 의료비 신청 기간 및 방법

 

강아지 이미지

 

1.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대상

 

서울시에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반려동물이 아플 때마다 의료비를 부담하는 게 주인 입장에서는 당연하지만 보험이 되지 않기에 금액적으로 항상 큰 부담을 감수하면서 반려동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서울시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런 지원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사업이기에 서울시 거주가 기본이며, 동물은 개와 고양이에 한정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다른 동물보단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보니 반영된 내용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지원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므로, 기초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 해당됩니다. 가구당 지원되는 마리수도 최대 2마리까지만 지원하고 있고, 1년에 1회만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된 경우에만 해당된다고 하니 참고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원대상
1. 서울시거주
2. 해당 반려동물 : 강아지, 고양이
3. 취약계층대상 :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4. 가구당 마리수 제한 : 최대 2마리
5. 1년에 1회만 지원
6. 등록된 반려견만 가능(미등록견은 내장형으로 등록후 지원)

 

강아지 이미지

2.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내용

 

▣의료비 지원 내용

  • 필수진료 : 기초건강검진, 필수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 선택진료 :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한 치료비 또는 중성화 수술비.
  • 필수진료 시 30만 원 상당, 선택진료 시 20만 원 이내의 금액이 지원됨.

위 내용처럼 필수진료는 건강검진이나 예방접종, 예방약(심장사상충)등이 있습니다. 선택은 필수진료 중 발견된 질병에 대해서 발생하는 치료비와 중성화 수술등이 해당된다고 합니다. 필수수진료시 30만 원 상당에 해당하고 선택진료 시에는 20만 원 이내의 금액이 진원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이미지

▣보호자 부담금
필수진료 : 진찰료 5천 원 / 회(최대 1만 원)
선택진료 :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
(선택진료비 30만 원이 나왔을 경우 10만 원 보호자 부담)

3. 반려동물 의료비 신청 기간 및 방법

신청방법
준비물

신분증

수급자증명서
or
차상위계층확인서
or
한부모가족증명서
(3개월이내발급)
서류발급처처

관할주민센터

복지로 홈페이지

정부24 홈페이지

주소지 관할 자치구에서 지정한 우리 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해주시면 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

 

tbu/app/main/Main

 

www.bokjiro.go.kr

 

 

정부서비스 | 정부24

정부의 서비스, 민원, 정책·정보를 통합·제공하는 대한민국 정부 대표포털

www.gov.kr

 

맺음말

 

서울시 정책이지만 경기도외 대전에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신청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원은 점점 확대된다고 하니 앞으로 나올 다른 지원 사업들도 기대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으로 여기는 문화 덕에 반려동물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산업 규모는 2015년 1조 8994억 원에서 2021년 3조 7694억 원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2027년에는 6조 원대를 널길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애완동물'은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며 기르는 '동물'이고 '반려동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로 의미가 다소 다릅니다. 함께 사는 동물을 소유물 같은 존재로 인식하지 않고 가족 구성원이나 친구처럼 서로 감정을 나누고 교류하고 소통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반려동물 지원 및 사업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강아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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