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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영업의 종류와 청년성공사례로 보는 1인 사업을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자영업의 종류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경험은하돼 실패를 하더라도 리스크를 최소로 가져는 게 중요합니다. 청년성공사례만 읽으면서 부러워하던 우리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목차
1. 자영업자가 된다는 것
2. 미숙련 자영업 창업의 문제
3. 대표적인 창업성공사례
1. 자영업자가 된다는 것
대한민국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의 비중은 1964년 69.3%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지속 감소하였고, 2022년에는 3.5%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자영업자 비중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OECD 주요국 대비 기준으로는 매우 노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2018년 기준, 대한민국의 전체 취업자 중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 25.1%은 OECD 평균 15.3%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원인은 한구기 타 OECD 국가들에 비해서 양질의 일자리가 심각하게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자영업자 비중은 소득 수준에 반비례하며, 일반적으로 1인당 국문소득이 높은 국가일수록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자영업 비율이 높아진 이유는 취업의 나이 제한도 크게 한몫했습니다. 나이를 조금이라도 먹으면 사용자가 안 뽑아주기 때문이죠.
2. 미숙련 자영업 창업의 문제점
자영업 창업 시 문제로 손꼽히는 점들은 보통 다음과 같다. 중장년층~노년층에서 묻지 마 창업을 하려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자영업은 회계부터 인사관리까지 모든 직무를 전부 창업주 혼자 책임지고 수행하여야 하며 이 모든 업무 지식을 체득해야 합니다. 건물주의 갑질과 같은 불가항력의 사유를 제외하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그냥 살더라도 간과하여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영업도 투자라는 사실을 간과한다.
흔히 간과되고 있지만 절대로 경시되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주식, 부동산처럼 자영업 역시 투자입니다. 그것도 주식처럼 경영진과 타 주주들과 부담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분 100%의 오너 경영자가 되는 가장 위험한 형태의 투자입니다.
3. 대표적인 창업성공사례
<스타일 난다>
스타일 난다는 패션 쇼핑몰로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10~20대 여성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갔고, 당시 인터넷 쇼핑몰 매출 순위에서 항상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개인에서 법인으로 전환
2009년 코스메틱 브랜드 3CE 론칭
2010년 다국어 사이트 오픈
2012년 스타일 난다 홍대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입점
2013년 수많은 오프라인 매장과 해외진출
2018년 로레알 스타일 난다 6천억 원 인수
그녀의 성공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김 씨는 상업고를 졸업하고 전문대를 다니던 중 졸업 전 취직을 했지만 일주일도 되지 않아 퇴사를 결심합니다. 일이 너무 맞지 않아서였죠. 무엇을 해야 내가 먹고살 수 있을지 고민을 하던 중, 어느 날 엄마와 함께 시장에 가서 옷을 샀고 주변인들로부터 옷에 대한 칭찬을 엄청 듣게 되자, 온라인 마켓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판매를 해봤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좋은 가격에 옷이 팔리는 경험을 한 그녀는 이 과정에서 '되겠다'라는 확신이 들고 온라인 쇼핑몰을 열게 되었습니다.
<카페 노티드>
도넛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2021년 SNS 채널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는 '카페 노티드'입니다. 가장 미국스러운 음식으로 여겨지는 '도넛'을 한국에서 하루에 천 개 이상 팔리는 완판 도넛으로 성공시킨 카페 노티드입니다.
카페 노티드는 GFFG의 이준범 대표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이준범 대표는 미국 유학 생활 중에 얻은 아이디를 한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적용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GFFG만의 대표 브랜드로 다운타우너, 리틀넥, 클랩피자, 웍셔너리, 노티드만 보더라도 GFFG만의 독특한 특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노티드는 2017년 론칭 당시 쁘디 케이크를 판매하는 케이크 전문이었는데, 특성상 테이블 회전이 느리고 포장 고객도 적어 많이 고전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케이크 속에 크림을 넣어본다'는 아이디어로 지금의 도넛 메뉴를 만들게 됐다는데요. 차별점은 브랜드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마케팅 포인트를 탄생시킨대에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알고 있는 '스마일'입니다. 도넛을 먹으러 가는 것도 있지만 '스마일'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노티드 또한 이만큼에 인기가 없었을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두 브랜드를 소개했지만 치열한 자영업 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를 성공으로 이끌고 있거나, 이끌 수 있는 2030 청년들은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준비 중일 것이다.
맺음말
우리는 창업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창업을 하면 스티브잡스처럼 창의적이어야 하고, 카카오의 김범수대표처럼 사업을 크게 해야 하고, 쿠팡처럼 엄청난 물류센터도 세워야 하고, 이렇게 거창하게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청년 창업은 이렇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위에 글들은 로또보다 작은 확률에 수많은 젊은이들이 내던져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작은 사업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리스크가 따르는데요. 그중에서도 창업으로 얻을 수 있는 리스크는 상당히 클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철저한 준비속에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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